이제 작은 부품들 조립에 들어갑니다.


선반과 선반위의 장식품 조립입니다.


선반은 나무 프레임 작업이고 ...


장식품들은... 드디어 종이 공작이 시작되는군요 ..



일단 재료를 준비합니다.


동그랗게 종이 잘라서 말고 하는 작업, 


굉장히 시간이 걸립니다.




나무 프레임은 붙여주면 되고,


종이로 포장지와 포장끈을 만들어서


봉에다가 감아서 고정시켜 줍니다.




작업이 고되어서 -_-; 사진이 없네요..


일단 종이작업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시간노가다가 발생합니다.




다음은 선반을 채울 장식품들입니다.


일단 박스, ! 오려줍니다.



우리가 평소에 보는 도넛 상자와 같습니다.


같이 잘라서 같이 붙이고 끼워주면 됩니다.


원래는 손잡이 부분도 구멍을 내 줘야 하는데 ..


힘들어서 SKIP. 




접어주면 위처럼 완성됩니다.


원래 귀퉁이를 칼질해서 끼워줘야.


시중에서 파는 도넛박스처럼 되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끼우다 보면 성질 버립니다.


대충 포기합니다... ;




잼? 과일? 


병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일단 미닐 파이프를 잘라서, 병 외향을 만들어주고,


은박 종이를 잘 오려서 준비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레몬 병도 ..


레몬도 잘 자르고 같은 방식으로 병을 하나 더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딸기 ??


어쨌든 하나 만들고 ...




레몬도 같은 식으로 만들어 줍니다.



병이 하두 작아서 마감이 엉망이네요 ..'




이런식으로 선반을 채울 재료들을 계속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갑니다.


일단 작업 분량은 간판과 

두꺼운 벽 프레임의 마감처리 입니다.


일단 간판재료를 준비합니다.



기본 나무 재질에, 프린트 종이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간판에 전선이 연결되어 불이 들어옵니다.


이것까지 신경써서 조립하면 됩니다.



전선 배치가 조금 귀찮지만,


나무 프레임은 그래도 작업이 간단한 편입니다.



미니어처 하우스의 난이도는 항상 내부 집기들의 종이제작이 가장 높습니다.




일단 종이를 잘 오려서 나무에 붙여주면


그럴싸한 간판과 메뉴판이 됩니다.




이후 나무 바를 조립하고,


나무 바 밑으로 전선을 잘 펴서 안보이게 걸어줍니다.


요과정 조금 귀찮습니다만...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




벽에 구멍을 뚫어서 전선을 안쪽으로 빼서 연결해야 합니다.


조금 귀찮지만, 종이공작에 비해서는 뭐 이정도 쯤이야 ...




이후 벽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게 간판이 준비됩니다. 




다음은 벽면의 마감처리 입니다.



스타일 대로 오려줍니다.


얘들의 역활은 두꺼운 벽면의 외와 옆의 공간을 막아주는 역활입니다.



여기에 벽지를 오려 붙인다음에 ...





상단을 위처럼 막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옆면도 막아주시면 됩니다.



벽 프레임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횜과 뒽뒤틀림이 있습니다.


즉, 깔끔하게 붙여지지 않으니 어느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뒤틀린 벽면은 좀 심하지만, 일단 벽돌 시트가 하나 더 있으니 벽돌 시트로 마감을 해주면


그나마 좀 괜찮아 보입니다.






벽을 감아주고 , 풀을 하나 붙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대충 프레임 마감이 끝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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