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블록에 비슷한 모델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서울경찰청 이벤트 당첨으로 ...

경찰차를 획득했습니다. 

 

서울 경찰청 로고! 확실합니다.

희소성이.. 있을까 생각하지만 없을듯 ..

 

과감하게 개봉.

적당한 부품들과 스티커가 보입니다.

한글 스티커라.. 레고보다 친밀합니다.

 

부품을 모아보면 저만큼 나옵니다.

저기서 경찰차가 되는 과정은..

신비와 신기 ..

 

일단 바닥부터 조립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하면 참 좋아합니다.. 

 

경찰차의 상징인 흰색과 파란색 블록으로 조립됩니다.

앞쪽의 라이트 조립은 신기하네요.

 

중간에 파란색이 들어가고.

투명 블록으로 유리창 처리.

 

완성입니다. 밋밋한 모습에..

 

스티커를 붙여주면

그럭저럭 경찰차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비슷하다고 좋아하면서 

인형들을 세워놓고 차로 치고 다니네요 -_- ... 

심플한 합체모습. 

큐브씨리즈 아니랄까봐 네모네모 한 모습입니다.

 

기존 제품에 비하면 아무래스 스티커 난도질이 덜해서 좀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일단 기본이 되는 블록이 5개의 파츠가 있습니다.

고릴라는 2개의 파츠를 사용하므로 해당 파츠를 변형시키면.

 

위와 같이 4개의 동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고릴라는 덩치가 있어서 그럴싸 하고 ..

변신 과정은 타이거 (흰색) 이 특이하고 괜찮은 느낌.

코끼리는.... 이해가 안가네요 -_-; 그냥 대충 만든 느낌입니다.

 

앞에서 본 모습....

 

 

합체시 약간의 구동과 

총 자랑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

 

끝.. ! 

마지막입니다. 큐브모울 ...

6000 -> 4000 -> 1200 으로 떨이가 된 장난감도 이젠 마지막이군요 ..

 

 

 

마지막 느낌표. 

 

 

뒷면에 보면 손에 끼고 있는 드릴... 

이게 큐브 모울입니다.

 

 

마지막인데 ... 한없이 단촐하네요 ..

단촐함 부품 리스트.

 

드릴과 스티커 작업을 해주고 나서.

 

조립해 주면 일단 머리쪽 완성.

 

 

나머지 부품들을 분리해서, 스티커 붙여주고,

 

합체하면 완성.

매우 간단합니다.

 

펼치면 드릴 두더쥐 로봇... ~

네번째, 큐브 엘리펀트 입니다.

 

시리즈로써는 네번째입니다만.

마지막은 실제 본체라기 보단, 그냥 무기같은 개념이니.

메인 합체로써는 마지막 느낌 ?

 

초록색...

존재감이 없는 다리 파트 입니다.

 

 

뒤로 갈수록 부품수가 조금 줄어드네요.

그래도 스티커 비중이 적은 편입니다.

 

 

머리부분이 되는 부품들입니다.

 

스티커와 조립으로 완성.

 

색분할이 되어있는 파츠는 예쁩니다만 ...

역시 노가다가 남아있네요. 

 

 

나머지 부분,

다리쪽입니다.

 

완성 ~~

 

 

나머지 다리도 하나 더 완성... 

완성시켜 놓고 보면.. 두다리 좌우가 많이 다르네요. 

 

일단 큐브일때는 그럭저럭 큐브형태인데...

 

변신형태는 코끼리라고 하는데 ...

 

... 아무래도 안닮았습니다.

 

저게 왜 코끼리인지 ... -_- ; 

가장 이질적이네요 ..; 

 

일단 메인 부품 셋이 모이면 이런 형태.

 

 

합체하면 앞모습은 그럴싸 해 집니다.

 

 

총 안에 숨겨져 있는 머리를 꺼내면 그럭저럭 완료.

그럭저럭 서있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입니다.

큐브 타이거 입니다.

 

가격이 참 눈에 띄네요. 두번 할인의 흔적.... 

 

 

세번째 블록으로 흰색이며

골반부에 해당됩니다.

 

특유의 전대물 복장과 함께 ... 흰색 .. ;; 

 

 

큐브타이거 입니다.

 

와일드 애니멀 킹을 강조해 주네요.

좀 더 사라는 얘기 ... 

 

 

부품 구성은 비슷합니다.

 

흰색과 검정, 노랑의 조화.

 

흰색 블록에 검은 블록을 끼워서 색을냅니다.

스티커가 아닌 색 구현방식은 맘에드네요.

 

보기도 좋고 ... 조립도 쉽습니다.

 

 

메인 부품 완성.

손이자 다리가 될 부품입니다.

 

하나 더 조립해 줍니다.. 그리고..

 

스티커로 추가 장식을 해줍니다.

 

이후 합체하면 끝 ... 

 

 

추가로 스티커 작업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큐브 상태의 완성도이며 ..

 

 

타이거 변신 상태의 모습.

 

 

먹선을 넣으면 좀 더 그럴싸 해 질거 같긴 하지만..

그정도 디테일을 요하는 고급이 아니기에 패스...

 

 

정면 모습입니다.

 

 

비교샷입니다.

 

3호까지는 그럭저럭 디테일을 유지합니다. 

 

그. 럭. 저. 럭.

두번째 입니다. 큐브 고릴라 B.

 

큐브 고릴라 A 에 추가되는 부품들입니다. 

 

 

순서로 보면 두번째.

 

즉, 개별구매로 2번만 사는 사람이 있다면 ..

망한거죠 ... 

 

그럴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

 

 

상단도 동일 ... 추가 부품들이 보이네요.

 

자... 많이많이 사서 합체해보렴. 광고..

 

다섯개를 다 모으면 와일드 킹이 되고 ..

애니멀킹과 합체시키면 와일드 애니멀 킹이 된다라는 얘기 ...

 

애니멀 킹 쎄일하면 생각해 봅시다.

 

 

구성은 큐브 고릴라 A 와 비슷합니다만,

스티커의 양이 대폭 늘었습니다.

 

스티커 작업이 많으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사실 뭐 여기서 어려운건 스티커 작업밖에 없습니다.

 

 

팔을 조립해주고 ..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러면 팔 완성...  ;;

 

앞으로 열리는 구조 ..

색분할은 스티커에 많이 의존하네요.

 

 

이렇게 팔 두개를 만들어 준 다음에 ..

 

머리를 만듭니다.

 

일단 부품을 분리해서, 스티커를 열심히 붙여주면 끝 ...

 

가릴수 있군요.

 

나머지 부품들로 총을 만듭니다.

 

 

총을 만들어주고 ..

 

스티커 붙이기 ...;;

조심해서 잘 붙여야 합니다만... 어렵습니다 

 

 

나머지 부품 두개를 더 추가해서.

 

부품들을 모으면 완성입니다.

 

저 부품들은 큐브고릴라 A 파트에 끼워주면 됩니다.

 

 

------

 

이제 큐브 고릴라 A 와 B 를 연결합다.

 

큐브 고릴라 A 를 준비합니다.

 

크기를 보면 총크기가 무지 크게 느껴집니다.

 

 

여분의 부품을 옆에 연결합니다. 팔을 연결 시켜주는 부품입니다.

 

 

팔을 연결하면.. 어설픈 고릴라 로봇 완성 ;;

 

박스 모양으로 접으면 위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팔이 뒤로 넘어갑니다.

 

 

최종 조립 형태입니다.

 

총을 연결해주고, 팔을 늘려줍니다.

그리고 머리를 약간 들어주면 완성.

 

 

대략 이런모양.. 

웬지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자.. 오랫만에 ...

한물간 리뷰... 와일드킹 조립입니다.

 

일단, 벌써 두번 난도질 된 가격이 보입니다.

저 가격이면 살만한거라 봅니다 ..; 

 

3대의 애니멀큐브 ... ?

세트는 다섯개인데 ... 2개는 애니멀 큐브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 옆을 보면.. 큐브는 4개네요 ...

????

큐브 3개는 애니멀 큐브고 ...

나머지 하나는 다른건가 봅니다.

 

주인공은 역시 레드... 

이바닥이 원래 그런듯 ... 

 

뒤를 보니 뭔가 합체를 마구 해 대는거 같은데.. 알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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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부를 봅니다.

 

케이스 겸 조립 메뉴얼.

그리고 합체 메뉴얼.

그리고 러너랑 스티커.

그리고 ... 홈플러스 판매를 위한.. 껌... ; 

 

기존 제품이 스티커로 모든 색을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번 제품은 러너의 색이 조금 늘었고 스티커 비중이 줄었습니다.

 

스티커 비중이 줄다 = 쉬워졌다.

 

... 라는 의미가 됩니다.

 

 

일단 머리부터 조립.

스티커 비중이 적어서 쉽습니다.

 

그다음에 몸통을 준비하고.

 

이렇게 조립 완료.

... 초 간단... 

 

뒤를 보면..

나름대로 플라스틱 사출이 정교합니다. 

 

 

이렇게 첫번째 큐브 절반 완성...

 

나머지 부품은 다음 세트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걸로는 그냥 어중간한 큐브 형태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음을 연결해 봐야 겠네요.


이제 작은 부품들 조립에 들어갑니다.


선반과 선반위의 장식품 조립입니다.


선반은 나무 프레임 작업이고 ...


장식품들은... 드디어 종이 공작이 시작되는군요 ..



일단 재료를 준비합니다.


동그랗게 종이 잘라서 말고 하는 작업, 


굉장히 시간이 걸립니다.




나무 프레임은 붙여주면 되고,


종이로 포장지와 포장끈을 만들어서


봉에다가 감아서 고정시켜 줍니다.




작업이 고되어서 -_-; 사진이 없네요..


일단 종이작업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시간노가다가 발생합니다.




다음은 선반을 채울 장식품들입니다.


일단 박스, ! 오려줍니다.



우리가 평소에 보는 도넛 상자와 같습니다.


같이 잘라서 같이 붙이고 끼워주면 됩니다.


원래는 손잡이 부분도 구멍을 내 줘야 하는데 ..


힘들어서 SKIP. 




접어주면 위처럼 완성됩니다.


원래 귀퉁이를 칼질해서 끼워줘야.


시중에서 파는 도넛박스처럼 되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끼우다 보면 성질 버립니다.


대충 포기합니다... ;




잼? 과일? 


병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일단 미닐 파이프를 잘라서, 병 외향을 만들어주고,


은박 종이를 잘 오려서 준비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레몬 병도 ..


레몬도 잘 자르고 같은 방식으로 병을 하나 더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딸기 ??


어쨌든 하나 만들고 ...




레몬도 같은 식으로 만들어 줍니다.



병이 하두 작아서 마감이 엉망이네요 ..'




이런식으로 선반을 채울 재료들을 계속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갑니다.


일단 작업 분량은 간판과 

두꺼운 벽 프레임의 마감처리 입니다.


일단 간판재료를 준비합니다.



기본 나무 재질에, 프린트 종이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간판에 전선이 연결되어 불이 들어옵니다.


이것까지 신경써서 조립하면 됩니다.



전선 배치가 조금 귀찮지만,


나무 프레임은 그래도 작업이 간단한 편입니다.



미니어처 하우스의 난이도는 항상 내부 집기들의 종이제작이 가장 높습니다.




일단 종이를 잘 오려서 나무에 붙여주면


그럴싸한 간판과 메뉴판이 됩니다.




이후 나무 바를 조립하고,


나무 바 밑으로 전선을 잘 펴서 안보이게 걸어줍니다.


요과정 조금 귀찮습니다만...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




벽에 구멍을 뚫어서 전선을 안쪽으로 빼서 연결해야 합니다.


조금 귀찮지만, 종이공작에 비해서는 뭐 이정도 쯤이야 ...




이후 벽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게 간판이 준비됩니다. 




다음은 벽면의 마감처리 입니다.



스타일 대로 오려줍니다.


얘들의 역활은 두꺼운 벽면의 외와 옆의 공간을 막아주는 역활입니다.



여기에 벽지를 오려 붙인다음에 ...





상단을 위처럼 막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옆면도 막아주시면 됩니다.



벽 프레임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횜과 뒽뒤틀림이 있습니다.


즉, 깔끔하게 붙여지지 않으니 어느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뒤틀린 벽면은 좀 심하지만, 일단 벽돌 시트가 하나 더 있으니 벽돌 시트로 마감을 해주면


그나마 좀 괜찮아 보입니다.






벽을 감아주고 , 풀을 하나 붙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대충 프레임 마감이 끝입니다. -_-/


일단 메인 프레임부터 제작에 들어갑니다.


기본 프레임들은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이 목재에 종이를 붙여서, 세우는 구조입니다.




일단 기본 창문이 되는 벽입니다.





벽지로 쓰일 종이와 나무 프레임이 있습니다.


나무 프레임에 붙여준 뒤, 칼로 창문을 도려내 줍니다.





완성 ~~


같은식으로, 다른쪽 벽면을 작업해 줍니다.





그다음에는 바닥.


오린후 붙여주기만 하면 땡입니다.





일단, 이렇게 3개가 기본이 되는 구조벽.


하지만, 벽 자체가 2중벽이라서 이후 추가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뒤로 미루고..


일단 메뉴얼대로 진행해 봅니다.





그다음은 가렛 ?? 만들기.  


종이 + 철사로 되어 있습니다.





자로 길이를 맞춰 잘라주시고 ...


종이는 오려서 매달아 붙여줍니다.





이후 벽작업 2차 진행됩니다.


구멍뚤린 판자에 창문을 붙여줍니다.


창문과 틀 사이에 있는 공간은


목공풀 떡칠이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일단 창문을 붙여주고,





이후 창틀을 붙여주면 됩니다.


사진을 또 까먹었군요.




이번에는 벽면의 파인 장식장 입니다.


이중벽의 외벽이 됩니다.





일단 재료들을 준비하고..


붙여주면 외곽이 됩니다.





이후, 2차 재료를 준비합니다.


안쪽의 파인 공간과, 선반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명까지.



안쪽의 파인 부분은 종이로 데코하는 영역이라서,


엄청난 가위질 노가다가 발생하네요.





안쪽으로 종이를 붙여준 후.


선반들을 제작하여 끼워줍니다.


리고 전선을 연결하여 조명을 처리해 주면 벽면완료.



아래와 같이 됩니다.





뒷면의 전선은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해 줍시다.





엉망이지만 눈에 띄는 부분이 아니므로 패스.


벽면을 세워서 고정해 줍니다.





2중벽입니다. 제작된 벽면을 하나 더 세워서 앞에 붙여줍니다.


재료가 나무인지라 .. 약간의 뒤틀림이 있어서 서로 맞지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만 ..


억지로 붙이면 또 다시 틀어질거라 판단되어


틀어진 상태로 고정해서 붙입니다.





완성 ~~


이렇게 기본 프레임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내부를 채우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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