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세번째 씨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덤프닌자 조립입니다.

정렬의 노란 케이스군요.
여전히 홈플러스 떨이가격인 1000원 스티커가 위풍당당합니다.
네... 저렴합니다...
... ... 비싼거 사면 마눌한테 혼납니다....

이번엔 윗면을 살펴봅니다.
간단한 설명과 ... 노란놈이 개폼을 잡고 있습니다.
...
닌자가 덤프트럭이라니 -_-
중장비와 닌자의 조합 ....

옆면을 살펴보면
합체시 어느 부위에 적용되는지 보입니다.
한쪽 팔과 몸통입니다.
... 어쨌든 합체를 해야 하니..
덩치큰 파트가 하나 있어야 하니... 덤프로 때웠군요...
이해합니다.

위를 뜯어봅니다.
스티커는 조립후에 붙이지 말라고
요상한 포즈를 잡은 캐릭터가 설명합니다.
약간의 위협동작 같습니다.
....
"조립한 후에 붙이면 널 용서치 않겠다 !!"
... 라는 느낌 ?

뜯어봅니다..
노란색과 검은색 러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러너갯수는 2개로 동일합니다만...
크기가 크기에 부품의 크기가 큰편입니다.
스티커는 좀 적은듯 합니다만...
조립하다 보니 보기보다 복잡하더군요..

일단 조립을 시작해 봅니다.
뭔가 리어카 같은게 만들어 지고는 있는데
이게 어떻게 덤프가 되는건지 아직까지는 감이 안잡힙니다.
조립하는 과정으로
대충 모양을 추론 해 볼 수 있는데
요 제품은 그게 조금 힘든게 매력이라면 매력입니다.
... 매력이긴 한건가 싶지만 -_-;

확대한 모습...
해상도가 깨지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뭔가 가운데 태울수 있을만한 공간이 있고 ..
금색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허접해 보이네요 .... ;;

밑에 바퀴를 끼워보니 대충 형태가 보입니다.
일단 저상태로 보면 정말 인력거 같습니다.

두번째 파트를 조립하면 ..
엔진룸 같은게 생깁니다.
외형 따로 엔진 따로?? 같은 느낌입니다.

위에서 보면
진짜 엔진룸 같습니다.

여기에 범퍼를 붙여줍니다.
플라스틱 범퍼에 스티커를 붙여서 문질러 주면 .
찌그러진 알루미늄 같은 모양이 됩니다.
나름대로 요 부분은 매력있습니다. 표현이 잘 되었네요.

확대한 모습입니다.
우그러진 알루미늄 철판 같은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저걸 앞부분과 연결하면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타이어에 스티커 붙이는게 왕 노가다고 ..
일단 저런 모습으로 완성됩니다.
...
유모차 같기도 하네요 .

뒤집어서 찍은 앞모습 입니다.
이 사진을 왜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올려봅니다. -_-;

확대한 덤프 트럭 모습.
유모차 비주얼입니다.

다른 각도로도 한번 봅니다.
조립은 이것으로 끝 !!!

모아서 찍어봅니다.
키는 드래곤 닌자가 크지만,
전체적인 덩치는 덤프닌자가 젤 커 보입니다.
...
시노비 닌자가 젤 구리군요.

비교 샷입니다.
확실히 크네요...
......
자 이렇게 3개가 준비되었다면 ...

용마차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용이 끄는 마차를 타고 시노비 닌자가 좋아하네요.
...

반대로 인력거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
... ...
그닥 어울리지는 않네요. 오버컨셉 같습니다.

덤프에 둘 다 태울 수 있습니다. -_-
억지로 태우면 됩니다.

자.. 매드맥스 놀이가 가능합니다. !
매드맥스의 ... 빨간 내복이 떠오르는 군요.
...
이것도 역시 억지 컨셉 같습니다...
......

3개의 부품만으로 가 합체를 해 본 모습입니다.
시노비 닌자가 가운데, 덤프가 한쪽 팔을 차지합니다.
변형 모습 1단계의 일부 모습입니다.

반대로 이번엔 드래곤 닌자를 태워봅니다.
꼬리는 분리하고, 날개는 등뒤에 부분리해서 꽂아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의 변형도 가능합니다.
... ...
이상입니다. -_- 오늘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