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부로 들어갑니다.


일단 작업 분량은 간판과 

두꺼운 벽 프레임의 마감처리 입니다.


일단 간판재료를 준비합니다.



기본 나무 재질에, 프린트 종이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간판에 전선이 연결되어 불이 들어옵니다.


이것까지 신경써서 조립하면 됩니다.



전선 배치가 조금 귀찮지만,


나무 프레임은 그래도 작업이 간단한 편입니다.



미니어처 하우스의 난이도는 항상 내부 집기들의 종이제작이 가장 높습니다.




일단 종이를 잘 오려서 나무에 붙여주면


그럴싸한 간판과 메뉴판이 됩니다.




이후 나무 바를 조립하고,


나무 바 밑으로 전선을 잘 펴서 안보이게 걸어줍니다.


요과정 조금 귀찮습니다만...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




벽에 구멍을 뚫어서 전선을 안쪽으로 빼서 연결해야 합니다.


조금 귀찮지만, 종이공작에 비해서는 뭐 이정도 쯤이야 ...




이후 벽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게 간판이 준비됩니다. 




다음은 벽면의 마감처리 입니다.



스타일 대로 오려줍니다.


얘들의 역활은 두꺼운 벽면의 외와 옆의 공간을 막아주는 역활입니다.



여기에 벽지를 오려 붙인다음에 ...





상단을 위처럼 막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옆면도 막아주시면 됩니다.



벽 프레임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횜과 뒽뒤틀림이 있습니다.


즉, 깔끔하게 붙여지지 않으니 어느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뒤틀린 벽면은 좀 심하지만, 일단 벽돌 시트가 하나 더 있으니 벽돌 시트로 마감을 해주면


그나마 좀 괜찮아 보입니다.






벽을 감아주고 , 풀을 하나 붙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대충 프레임 마감이 끝입니다. -_-/


일단 메인 프레임부터 제작에 들어갑니다.


기본 프레임들은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이 목재에 종이를 붙여서, 세우는 구조입니다.




일단 기본 창문이 되는 벽입니다.





벽지로 쓰일 종이와 나무 프레임이 있습니다.


나무 프레임에 붙여준 뒤, 칼로 창문을 도려내 줍니다.





완성 ~~


같은식으로, 다른쪽 벽면을 작업해 줍니다.





그다음에는 바닥.


오린후 붙여주기만 하면 땡입니다.





일단, 이렇게 3개가 기본이 되는 구조벽.


하지만, 벽 자체가 2중벽이라서 이후 추가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뒤로 미루고..


일단 메뉴얼대로 진행해 봅니다.





그다음은 가렛 ?? 만들기.  


종이 + 철사로 되어 있습니다.





자로 길이를 맞춰 잘라주시고 ...


종이는 오려서 매달아 붙여줍니다.





이후 벽작업 2차 진행됩니다.


구멍뚤린 판자에 창문을 붙여줍니다.


창문과 틀 사이에 있는 공간은


목공풀 떡칠이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일단 창문을 붙여주고,





이후 창틀을 붙여주면 됩니다.


사진을 또 까먹었군요.




이번에는 벽면의 파인 장식장 입니다.


이중벽의 외벽이 됩니다.





일단 재료들을 준비하고..


붙여주면 외곽이 됩니다.





이후, 2차 재료를 준비합니다.


안쪽의 파인 공간과, 선반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명까지.



안쪽의 파인 부분은 종이로 데코하는 영역이라서,


엄청난 가위질 노가다가 발생하네요.





안쪽으로 종이를 붙여준 후.


선반들을 제작하여 끼워줍니다.


리고 전선을 연결하여 조명을 처리해 주면 벽면완료.



아래와 같이 됩니다.





뒷면의 전선은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해 줍시다.





엉망이지만 눈에 띄는 부분이 아니므로 패스.


벽면을 세워서 고정해 줍니다.





2중벽입니다. 제작된 벽면을 하나 더 세워서 앞에 붙여줍니다.


재료가 나무인지라 .. 약간의 뒤틀림이 있어서 서로 맞지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만 ..


억지로 붙이면 또 다시 틀어질거라 판단되어


틀어진 상태로 고정해서 붙입니다.





완성 ~~


이렇게 기본 프레임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내부를 채우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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