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위에 자존심 있다
- 개인의 관심과 회사의 업무가 제대로 일치하지 않으면 직원들은 떠난다. 회사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 있는 인재일수록 미련 없이 떠난다.
- Work-Life Balance Program(WLB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직원들의 일과 개인적 삶의 조화를 배려하려는 새로운 인재 관리 전략이다. -> 유연근무제, 육아 휴가, 변동 휴가제 등을 통해 해결하려 시도한다. 또한 개인의 경력 관리와 회사의 업무가 일치하도록 배려하는 갖가지 제도를 실시한다
일 중독에 빠진 리더의 착각 - 오버씽킹
- Overthinking : 지나치게 생각이 많아 부질없는 걱정이 떠나지 않는 현상
- 정말 중요한 일에 몰입하면 된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일이란 자기가 정말 재미있어 하는 일을 뜻한다.
창의성의 원천은 '낯설게 하기'
- 어린이가 창의적인 이유는 낯설게 하기를 통해 끊임없이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 빗자루라는 정보의 맥락이 청소도구의 맥락에서 하늘을 날아가는 맥락으로 바뀌면서 빗자루의 낯설게 하기가 일어난다. 그 결과로 얻어지는 것은 재미다.
- 새로운 지식은 이미 있던 정보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조합되어 만들어진 결과이다.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
성공 중독의 다섯가지.
- 결핍(deficiency) : 성공중독은 우리를 영원히 만족하지 못하게 한다. 영원히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할 수 없는 성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의심(doubt) : 아무리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축하하고 부러워해도 정작 자신은 자신이 성공한 줄 모른다.
- 분리(detachment) : 이제까지 맺어왔던 관계들로부터 이탈되어가는 과정을 뜻한다. 집에 와서도 온통 일에 대한 생각뿐이다.
- 실망(disappointment) : 아무리 많이 가져도 자신이 소유한 것이 실망스럽다.
- 우울(depression) : 결국 우울증에 걸리고 만다. 아무리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도 우울증의 덫에 걸리면 어지간해서 헤어 나오기 힘들다.
성공했는데 왜 외로워질까?
진짜 성공은 세 가지 C를 가지고 있다
- 우선 만족(contentment)이다. 자신이 이룬 것에 대해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면 성공한 것이다.
- 두 번째는 평온함(calmness)이다. 아무리 성공했다고 여겨져도 마음에 평온함이 없으면 성공이라 할 수 없다.
- 마지막으로 관계(connection)다. 자신을 둘러싼 사랑하는 사람들과 성공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안의 나와 대화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내 마음을 돌아볼 줄 모르면서 어찌 남의 마음을 잡을 수 있겠는가?
자신에게 의미 있는 대상을 전경으로 두고 나머지를 배경으로 보내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전문 용어로 게슈탈트를 형성한다고 이야기한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전경과 배경이 끊임없이 바뀐다. 또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지속적으로 전경에 올려놓을 줄도 안다.
전경과 배경을 구분못하면 조선일보를 읽는 날에는 조선일보의 초점으로 이야기하고, 중앙일보를 읽은 날에는 중앙일보의 초점으로 이야기한다. 내가 세상을 보는 초점이 분명치 않으니 항상 남의 초점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밸런스 경영
밸런스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간과해왔던 직원들의 심리적 균형을 배려하는 것이다. 즉 임금과 승진의 외적 보상을 통해서 직원들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에게 즐거움, 행복, 재미를 추구하는 내적 보상이 가능하도록 경영 환경을 바꾸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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