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입니다. 큐브모울 ...

6000 -> 4000 -> 1200 으로 떨이가 된 장난감도 이젠 마지막이군요 ..

 

 

 

마지막 느낌표. 

 

 

뒷면에 보면 손에 끼고 있는 드릴... 

이게 큐브 모울입니다.

 

 

마지막인데 ... 한없이 단촐하네요 ..

단촐함 부품 리스트.

 

드릴과 스티커 작업을 해주고 나서.

 

조립해 주면 일단 머리쪽 완성.

 

 

나머지 부품들을 분리해서, 스티커 붙여주고,

 

합체하면 완성.

매우 간단합니다.

 

펼치면 드릴 두더쥐 로봇... ~

네번째, 큐브 엘리펀트 입니다.

 

시리즈로써는 네번째입니다만.

마지막은 실제 본체라기 보단, 그냥 무기같은 개념이니.

메인 합체로써는 마지막 느낌 ?

 

초록색...

존재감이 없는 다리 파트 입니다.

 

 

뒤로 갈수록 부품수가 조금 줄어드네요.

그래도 스티커 비중이 적은 편입니다.

 

 

머리부분이 되는 부품들입니다.

 

스티커와 조립으로 완성.

 

색분할이 되어있는 파츠는 예쁩니다만 ...

역시 노가다가 남아있네요. 

 

 

나머지 부분,

다리쪽입니다.

 

완성 ~~

 

 

나머지 다리도 하나 더 완성... 

완성시켜 놓고 보면.. 두다리 좌우가 많이 다르네요. 

 

일단 큐브일때는 그럭저럭 큐브형태인데...

 

변신형태는 코끼리라고 하는데 ...

 

... 아무래도 안닮았습니다.

 

저게 왜 코끼리인지 ... -_- ; 

가장 이질적이네요 ..; 

 

일단 메인 부품 셋이 모이면 이런 형태.

 

 

합체하면 앞모습은 그럴싸 해 집니다.

 

 

총 안에 숨겨져 있는 머리를 꺼내면 그럭저럭 완료.

그럭저럭 서있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입니다.

큐브 타이거 입니다.

 

가격이 참 눈에 띄네요. 두번 할인의 흔적.... 

 

 

세번째 블록으로 흰색이며

골반부에 해당됩니다.

 

특유의 전대물 복장과 함께 ... 흰색 .. ;; 

 

 

큐브타이거 입니다.

 

와일드 애니멀 킹을 강조해 주네요.

좀 더 사라는 얘기 ... 

 

 

부품 구성은 비슷합니다.

 

흰색과 검정, 노랑의 조화.

 

흰색 블록에 검은 블록을 끼워서 색을냅니다.

스티커가 아닌 색 구현방식은 맘에드네요.

 

보기도 좋고 ... 조립도 쉽습니다.

 

 

메인 부품 완성.

손이자 다리가 될 부품입니다.

 

하나 더 조립해 줍니다.. 그리고..

 

스티커로 추가 장식을 해줍니다.

 

이후 합체하면 끝 ... 

 

 

추가로 스티커 작업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큐브 상태의 완성도이며 ..

 

 

타이거 변신 상태의 모습.

 

 

먹선을 넣으면 좀 더 그럴싸 해 질거 같긴 하지만..

그정도 디테일을 요하는 고급이 아니기에 패스...

 

 

정면 모습입니다.

 

 

비교샷입니다.

 

3호까지는 그럭저럭 디테일을 유지합니다. 

 

그. 럭. 저. 럭.

두번째 입니다. 큐브 고릴라 B.

 

큐브 고릴라 A 에 추가되는 부품들입니다. 

 

 

순서로 보면 두번째.

 

즉, 개별구매로 2번만 사는 사람이 있다면 ..

망한거죠 ... 

 

그럴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

 

 

상단도 동일 ... 추가 부품들이 보이네요.

 

자... 많이많이 사서 합체해보렴. 광고..

 

다섯개를 다 모으면 와일드 킹이 되고 ..

애니멀킹과 합체시키면 와일드 애니멀 킹이 된다라는 얘기 ...

 

애니멀 킹 쎄일하면 생각해 봅시다.

 

 

구성은 큐브 고릴라 A 와 비슷합니다만,

스티커의 양이 대폭 늘었습니다.

 

스티커 작업이 많으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사실 뭐 여기서 어려운건 스티커 작업밖에 없습니다.

 

 

팔을 조립해주고 ..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러면 팔 완성...  ;;

 

앞으로 열리는 구조 ..

색분할은 스티커에 많이 의존하네요.

 

 

이렇게 팔 두개를 만들어 준 다음에 ..

 

머리를 만듭니다.

 

일단 부품을 분리해서, 스티커를 열심히 붙여주면 끝 ...

 

가릴수 있군요.

 

나머지 부품들로 총을 만듭니다.

 

 

총을 만들어주고 ..

 

스티커 붙이기 ...;;

조심해서 잘 붙여야 합니다만... 어렵습니다 

 

 

나머지 부품 두개를 더 추가해서.

 

부품들을 모으면 완성입니다.

 

저 부품들은 큐브고릴라 A 파트에 끼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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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큐브 고릴라 A 와 B 를 연결합다.

 

큐브 고릴라 A 를 준비합니다.

 

크기를 보면 총크기가 무지 크게 느껴집니다.

 

 

여분의 부품을 옆에 연결합니다. 팔을 연결 시켜주는 부품입니다.

 

 

팔을 연결하면.. 어설픈 고릴라 로봇 완성 ;;

 

박스 모양으로 접으면 위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팔이 뒤로 넘어갑니다.

 

 

최종 조립 형태입니다.

 

총을 연결해주고, 팔을 늘려줍니다.

그리고 머리를 약간 들어주면 완성.

 

 

대략 이런모양.. 

웬지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자.. 오랫만에 ...

한물간 리뷰... 와일드킹 조립입니다.

 

일단, 벌써 두번 난도질 된 가격이 보입니다.

저 가격이면 살만한거라 봅니다 ..; 

 

3대의 애니멀큐브 ... ?

세트는 다섯개인데 ... 2개는 애니멀 큐브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 옆을 보면.. 큐브는 4개네요 ...

????

큐브 3개는 애니멀 큐브고 ...

나머지 하나는 다른건가 봅니다.

 

주인공은 역시 레드... 

이바닥이 원래 그런듯 ... 

 

뒤를 보니 뭔가 합체를 마구 해 대는거 같은데.. 알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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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부를 봅니다.

 

케이스 겸 조립 메뉴얼.

그리고 합체 메뉴얼.

그리고 러너랑 스티커.

그리고 ... 홈플러스 판매를 위한.. 껌... ; 

 

기존 제품이 스티커로 모든 색을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번 제품은 러너의 색이 조금 늘었고 스티커 비중이 줄었습니다.

 

스티커 비중이 줄다 = 쉬워졌다.

 

... 라는 의미가 됩니다.

 

 

일단 머리부터 조립.

스티커 비중이 적어서 쉽습니다.

 

그다음에 몸통을 준비하고.

 

이렇게 조립 완료.

... 초 간단... 

 

뒤를 보면..

나름대로 플라스틱 사출이 정교합니다. 

 

 

이렇게 첫번째 큐브 절반 완성...

 

나머지 부품은 다음 세트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걸로는 그냥 어중간한 큐브 형태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음을 연결해 봐야 겠네요.


두번째 미니어처 하우스 집짓기 입니다.


이번 제품은 Cake Diary. 


케이크 가게와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애호)



기존 제품과의 차이라고 보면.


화분류가 적고, 벽이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며 ...


가격이 조금 비싼 이유는 케이크들의 완성품들이 좀 포함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난이도는 전보다 높다고 하네요 .





2중벽으로 된 케이크 가게 입니다.


내용물을 확인해 봅니다.





박스가 앞으로 열리게 되어 있네요.


접착제도 하나 들어있고 ... 


큰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품을 보면.


식물을 꾸미는 재료는 적고, 


대신 케이크용 플라스틱 재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완제품 사이즈는 예전 작품과 동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제 작업에 들어가 봐야 겠네요.




완성된 사진입니다.


쉬엄쉬엄 하면서 1달정도 걸린거 같네요.


처음이라 실수도 많지만.. 두번째는 노하우가 좀 쌓여서 쉬울것 같습니다.




일단 완성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푸른 색감의 고양이 하우스 입니다.


아크릴 판으로 감싸서 먼지 방지 하게 되어 있고,


불을 켤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조명은 3군데.


조명을 켜주면 초저녁 느낌이 나게 됩니다.






조명사진입니다.



초저녁 분위기 입니다.


따듯한 느낌이 납니다. 





이건 옆에서 본 구도. 


다 만들고 전원을 넣으면 비주얼이 좋게 나옵니다.



그리고 초저녁이 아닌 야간 모드로.


방의 불을 끄고 찍어보면 ...



완전 야간 모드입니다. 조명이 엄청 강하게 보이네요.


그럴싸 합니다.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만,


만들고 조명까지 넣어보면 ... 고생한 만큼의 느낌이 있습니다. 



다음 작품에는 좀 노하우가 붙어서 발전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마지막이나까 사진에 소흘해 집니다. 


이제 마무리 작업입니다. 


꽃다발 2개를 먼저 만들어 줍니다.


만드는 과정은 기존 과정들과 비슷합니다.  부품을 많이 겹쳐준다는거 빼고 ..




2개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화분을 만들어 줍니다.


기존 화분에 노끈을 감은 후,


철사로 손잡이와 끈을 만들어 걸어주는 화분입니다.




위 플라스틱에 접착제로 노끈을 칭칭감아서,


철사로 손잡이와 고리를 만들어 매달아 주면 됩니다.


앞에 만들었던 꽃을 심고나서요 ..



그런데 사진을 안찍었군요 -_-;


막판이라 귀찮아 집니다..





옆의 조명도 하나 만들어 줍니다.


전선에 부품들을 끼우고 고정시키녀 됩니다.





부착한 모습입니다.


화분은 오른쪽 옆에 그네 옆에 매달아 주고,


전등은 벽쪽에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아크릴판을 잘 분리해서 씌워주면 됩니다.


그러면 



거의 완성입니다. 뒷부분의 전선처리가 필요한데..





귀찮아서 대충 테이프로 마감해 줍니다 -_-;


다음엔 좀 더 잘해봐야 겠네요 -_-


그리고 건전지에 연결하면 ..






완성입니다. !! 



서서히 끝이 가까워 옵니다.


이제 액자를 만들어 줍니다.



종이를 오려서, 액자틀은 안을 파낸후, 입체로 만들어서


그림 이미지를 뒤에 붙여주는 구조입니다.



생각외로 종이만으로 하는건


시간이 많이드네요. 허리가 아파요 ...




만들다 보니 잘 안됩니다 -_-; 그래도 대충 만들어 벽에 붙여줍시다.




저런식으로 대충 붙여봅니다. -_-




... ...


그리고 슬리퍼 ...


일단 결론은 망했습니다만 .. ;;




슬리퍼 밑판과, 푹신함을 강조시켜줄 스폰지 ? 를 준비합니다.




천을 잘라서 스폰지를 붙인후 감싸안아서 바닥을 만들고,


위에 천을 씌우고, 장식을 붙여줍니다.



만들고 나니 좌우 짝이 안맞네요 -_-;




... ... 


다음은 화분을 만들어 봅니다.



화분 재로를 준비합니다.


화분을 종이로 만드네요 .. 종이로 만드는건 무조건 힘듭니다; 



철사와 흑 모양을 내줄 천도 준비합니다.




화분을 만들고,


철사의 피복을 벗겨, 양동이 손잡이를 만들어주고,


상단에 철사를 동그랗게 붙여.. 양동이처럼 ;; 보이게 해줍니다.


그리고 흙을 채워줍니다. (흙모양 천을 잘라서 붙여줍니다.)




이후 꽃을 심어줍니다.


꽃 심는 부분은 노가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종이 공작보다는 훨 쉽습니다.




완성 ~~! 


뭔가를 심어놓으니 그럴 싸 해 보입니다.





거의 90% 정도 완료된 것 같습니다.



끝 ! 



궁극의 노가다 단계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책상 만들기 입니다.



물론 책상은 쉽게 만들고,


이후에 책상에 들어갈 물품들을 만드는것이


엄청난 노가다 입니다.



일단 책상부터 만들어 봅니다.




기본 나무틀, 처음엔 어려웠습니다만,


조립을 하다보니 얘가 그나마 가장 간단한 작업입니다.


고정 포인트 같은건 없지만, 


목공풀로 적당히 잘 만들어서 붙여줍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손잡이를 만들기 전이지만 ..



대략적으로 코디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집 벽면에 책상과 책장으로 장식될 예정입니다.



이제 책장에 들어갈 책을 만듭니다.





책 한권은 저런 식입니다.


겉장을 오려주고, 그다음에 책 내용을 오려서


내부를 붙여 완성해 줘야 합니다.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오린후 열심히 접어서 붙여주면 책 한권이 완성됩니다.


이런식으로 ...





책 다섯권을 만들어 줍니다.


노가다가 되겠습니다.




... ...



책을 만들고 난 다음에


이번에는 잼 병 ?? 을 만들어 줍니다.



메뉴얼 상에서는 하나지만, 재료가 남는 관계로 2개를 제작해 봅니다.




일단, 튜브를 적당히 자르고, 내용물과 비슷한 칼라로 밑을 마감해 줍니다.




이후, 내용물을 넣어주고,


위를 천으로 덮은후에 철사로 감아줍니다.



디테일이 좋지 않습니다만.. 잼병이 완성됩니다.






이후, 책장에 들어갈 물품들입니다.


굉장히 작은 물품들을 대부분 종이 공작으로 만드는 방식인데,


사이즈가 작아서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일단 봉투 2개. 


봉투를 오려서 준비한 다음에 ..




접어서 풀칠하고, 구슬을 붙여 마무리 합니다.



봉투가 큰 경우에는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2cm 가 안되는 봉투접기는 핀셋으로 접어줘야 하므로 힘듭니다



예쁘게 안 만들어지네요 -_-;







이번에는 책장에 들어갈 액자와 상자입니다.


일일단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려줍니다.


그리고 양철 과자 케이스도 하나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아이도 오려줍시다. 





오리고 나면 저런 형태..


그다음에 접어서 붙여주면 됩니다. ( 말은 쉽습니다. )






완성 -_-;; 




이후, 상단에 올라갈, 화분과 액자입니다.



액자 같은경우엔 오린후 동그란 내부를 파 줘야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막상 하려면 엄청 난감합니다.. 


그럭저럭 진행해 봅니다 -_-;




완성된 파츠들입니다.


중간의 대형 거울은 남는 재료로 한번 만들어 보았으나,


인테리어상 어울리지 않아 빼기로 합니다.



재로들을 책장에 넣고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재료 하나하나 만드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완성된 비주얼입니다.


여기까지 책장 끝.



책장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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