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사용 행태. 

 - 서양/동양, 북미/유럽/아시아 소비자간에 문화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거의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실직적이고 적절한 혜택을 얻을 수 있따면 기업에게 기꺼이 개인 정보를 내어준다. 

 

휴대전화 마케팅

 - 혜택의 극대화, 성가심의 최소화.

 

2010 구글은 모바일 기기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며, 다른 기기는 모두 그 다음이 될 거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매일 자기 시간의 10%를 모바일 기기에 소모한다. 이제 tv 시청 시간을 넘어섰다. 

 

모바일 경제의 잠재력과 모순.

 1. 사람들은 뭔가를 즉흥적으로 하길 원하지만, 실제 행동은 예측 가능하며 확실성을 가치 있게 여긴다.

 2. 사람들은 광고를 성가신 것으로 여기지만, 광고를 보지 못해 유익한 기회를 놓칠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

 3. 사람들은 선택과 자유를 원하지만, 정작 선택과 자유가 주어지면 어쩔 줄 몰라 하기 쉽다.

 4. 사람들은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 하지만, 개인 정보를 마치 화폐처럼 쓰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51%는 무엇이든 얻을 게 있기만 하다면 개인 정보를 기업과 공유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모바일 마케팅 9 가지 요소. 

 1. 맥락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 고객에 대해 다음의 세가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a. why : 그 고객은 왜 거기 있는가?.

  b. what : 그 고객이 지금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c. 그 고객의 지금 기분은 어떤가?

- 현재 소비자가 있는 장소에 대해서 - 소비자들은 전문가의 추천이나 과거 이력에 기반한 추천보다, 현재 뜨고 있는 장소에 대한 바로 그 순간의 추천에 훨신 더 영향을 받았다. 바로 그 순간의 추천 빈도가 10% 증가할 때 수요는 7.1% 높아졌다. 

- 노출 빈도가 아니라 관련성 높은 메시지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2. 위치 - 어디에 있는가 

 

- 위치 파악은 모든 광고 전략의 근본. 

- 소비자들은 근처에서 프로모션 행사가 있을 때 더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 고객이 현재 자사 매장 근처에 있는데 비슷한 할인으 ㄹ제안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 어짜피 이들은 프로모션이 없어도 구매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할인 혜택을 주면 더 적은 금액을 소비하게 될 뿐이다.

- 소비자가 계획에 없던 구매를 고려하게 되는 시점은 대개 쇼핑의 후반부였으며, 그 장소는 통로가 가장 많았다. 이때 계획에 없던 제품 구매를 위해 머릿속으로 책정하는 예산 규모는 평균 11달러다. 

- 비콘을 사용한 근접마케팅에서는 - 단순환 환영 메시지보다 할인 쿠폰처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을 매장 안으로 유인하는 데 세배 이상 효과적이였다. 

 

3. 시간 - 언제가 좋은가.

 

- 실용적 제품에 대한 모바일 광고의 응답률은 아침에 가장 높고, 쾌락적 제품에 대한 광고의 응답률은 아침에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정오에 가장 높았고 저녁에 보통 수준을 기록했다. 

 

4. 부각성 - 지금 내가 보이는가 

 

- 자료목록의 중간보다는 시작과 마지막 부분에 올라 있는 항목을 더 잘 기억한다. ( 초두효과, 최신효과 )

- PC에서 게시물이 화면 상단에 한단계 상승하면 클릭 가능성이 25% 증가하는데 비해 모바일은 37% 증가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다섯번째 검색 결과의 경우 PC보다 모바일이 20% 낮았다. ( 10~12%의 할인율은 랭킹을 한단계 올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 

- 모바일 사용자의 경우, 전체의 50%가 인근 지역 검색 후 매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나타났다. (가장 높음). 태블릿이나 PC의 경우는 34%. 그리고, 실제 매출로 이어진 비율은 18%. 반면 비인근 지역 검색이 매출로 이어진 비율은 7%에 그쳤다. 

- 너무 많은 광고 노출은 역효과. 최적의 광고 노출 횟수는 ( 2 ~4 회). 좋은 첫인상을 남기지 못한다면, 소비자가 그 광고나 쿠폰을 다시 클릭할 가능성은 낮아지게 될 것임.

 

5. 혼잡도 - 비좁은 공간이 의미 있는 이유.

 

 - 좁은 공간은 불안 초조해짐에 따라 쇼핑시간을 단축하려 함. 생소한 브랜드보다 친숙한 브랜드에 집중하게 된다.

 - 모바일 광고에 응답해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은 혼잡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통근자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두 배나 높았다. (직관에 반하는 내용 .. !!! ) 3.22% 이는 일반적 모바일 쿠폰 응답률(0.6%), 위치기반 모바일 쿠폰에 대한 응답률(1.65%)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 물리적, 사적 공간을 침범당할수록 점점 자신의 내면세계로 향하게 된다. 즉, 모바일 공간 속으로 도망친다. - 이런 상황에 처하면 사람들은 모바일 광고에 훨씬 수용적이 되며 이를 반긴다.

 - 통근자들은 하나의 쿠폰에 매우 잘 반응하며, 한개 이상의 쿠폰을 받는경우엔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반면 비 통근자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받는걸 선호한다.

- 통근자들은 쿠폰 유효기간이 짧을 때 극히 잘 반응한다. 

 

6. 이동궤적 - 지금 어디로 걸어가고 있는가

 

7. 사회적 역학관계 - 누구와 함께 있는가 

 

8. 날씨 - 퍼펙트 스톰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 변수.

 

 - 역사적으로 날씨와 TV 시청율은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했으나, 모바일 기기 사용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날씨가 좋으면 증가한다.

 - 화창한 날에는 놓치지 마세요 처럼 부정적인 방지 프레이밍 광고를 보내지 마라. 이런 광고는 날씨가 안좋은 날 사용하라.

- 날씨는 비싼 물품(자동차)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9. 테크놀로지 믹스. 

 - 웹광과와 모바일광고는 서로 시너지를 일으킨다.

 - 태블릿은 스마트폰의 보완재로 기능하지만 PC에 대해선 대체재 역할을 한다.

 - 제품 유형에 따라 광고 포맷이 달라지면 광고 효과 또한 차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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