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소파 제작입니다. 쿠션과 함께.


작업량이 많다보니 사진찍는걸 계속 까먹네요 ...



젤 먼저 쿠션부터 만들어줍니다. 순서는.


쿠션 천을 자로 재서 적당히 잘라줍니다 ;;

그리고 .. 바느질로 꼬맨후 뒤집어서 솜을 채우고 ..

그다음에 봉해주면 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바느질을 잘 못하면 헬입니다 ..;;



그럭저럭 만들면 .. !




여기다 장식을 추가하게 됩니다.




레이스 천을 구해다가 자로 재서..


잘라서 붙여주면 됩니다.




완성 !!





그다음에는 의자를 만들어 줍니다.


재료 사진을 못찍어서 바로 완성품 사진을 올립니다. 



나무 조각들을 풀로 잘 붙여서 말려주면 됩니다. ;; 


천 작업에 비하면 나무작업은 쉬운편입니다.






소파 ? 의자 ?? 어쨌든 완성 .. !!




이제 여기다가 푹신한 매트릭스 ?? 를 깔아줍니다.



일단 종이 상자를 하나 절취해서 만듭니다.





풀로 붙여 적당한 사각형을 만든후에, 





푹신한 느낌이 들도록 스폰지 천 ?? 을 감아줍니다.







푹신감 강화가 끝나면,


소파용 천을 감아 고정시켜 줍니다.




비슷한 식으로 등받이도 만들어서


이후 의자에 얹으면 ... ! 






이제 조립하고, 쿠션으로 데코를 해줍니다.


예전에 완료한 그네에도 추가시켜 주면 ... !







끝 !!!!



반다이 프라모델에서 잠시 방향을 선회하여,


중국산 집만들기 키트로 도전해 봅니다. -_-/



제품명은 Kitten Diary. 




고양이 하우스 입니다.


빛반사가 있어서 이미지가 조금 깨졌네요..



고양이 하우스를 만들기전에 ...


추가로 고양이를 좀 더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의 배치는..


다 만든담에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 ...


일단 개봉을 해 봅니다.


... ...




일반적인 프라모델 처럼.


1번과 2번의 조립선에 맞춰 끼운다... 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길이를 재서 오려서 풀로 붙여서 조립하는 ...


그런 구조의 조립입니다.



즉... 노. 가. 다. !!




.... 그래서 한동안 방치하다가.. 다시 시작... !





키트안에.


기본적인 칼, 가위, 핀셋(필수!!), 자, 풀등이 들어 있습니다.


저정도면 조립 키트가 다 있네 !! 라고 생각했지만...



실 조립시에는 ...


송곳 (구멍 뚫기용), 실과 바늘 (바느질도 필요합니다..) 도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만. 일단 벽면부터.


벽면은 기본 나무판에, 주어진 프린트 용지를 오려서 풀로 붙여줍니다.


그러면 벽지를 바른듯한 기본 벽면이 완성됩니다.


여기까진 쉽습니다.





그다음에 커튼 만들기 ..



... ... 



나무 이미지를 찾아서 빈 공간에 넣고.


커튼 천을 골라서 설명서에 나온 사이즈로 자른다음에,


그다음에 커튼을 돌돌말아서 ...


커튼 선을 또 잘라서 ; (사이즈가 무지 작아서 핀셋이 필요합니다.. )


커튼을 고정하고, 위에 레이스 붙이고 ...


구슬 잘라서 붙이고 ..;;


즉, 풀칠 노가다가 시작됩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창문 ..




일단, 실지 천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만들고 난 뒤에 보 면 질감이 천 질감 그대로라서


굉장히 리얼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과정 자체의 노가다는 피할 수 없습니다. ..;





이후, 그네 의자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나무 재로들을 선별하여 ...





적당히 풀로 붙이고 말려줍니다. ;;


이후, 전등도 만들고...


의자도 만들고..


방석도 만들어서...






붙여주면 완성  ;;


참고로 줄을 감고있는 풀들은 하나하나 오려서 붙여줘야 하는 노가다 ...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만.

.

결과물이 괜찮아 즐거운 작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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