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마음을 움직여라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행복하다
마음의 귀를 열면 인간관계가 편안해진다
- 말하기보다 듣기에 귀기울이는건 상대방이 나보다 우월하다는걸 인정하는게 아니다.
-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사인을 받는다면 당신은 그사람에게 신뢰받고 있다라는 증거이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듣기 기술
- 상대방의 험담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단순히 '속시원하게 말하고 싶다'는 욕구의 충족이다. 이런 경우에 진지하게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려한다면 흥을깨는것.
- 단어자체의 의미보다 상대의 욕구를 알아차리는 센스가 필요하다.
- 대화에 있어서 '언제', '어디서', '누가', '왜', ... 같은 5W2H 가 기본원칙이지만, 남의말을 들을 줄 아는사람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말하는 이의 기분과 감정에 맞추어 들어주면 이야기의 전모가 드러난다.
- 상대가 '가르쳐달라', '충고를 해달라' 같은 직접적인 의사표현이 아닌경우에는 해결책을 제시하는건 바르지 않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부분이다.
- 말을 들을때는 자신에 대한 비난일찌라도, 반론을 참고 듣는 자세를 견지하라. 말하는 이가 신뢰하게 되어 솔찍한 마음을 틀어놓을때까지.
- 두번째로 말을 들을때는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라
- 동정은 상대방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것이지 공감은 아니다.
진심을 듣는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 듣기와 말하기의 조화를, 어딘가에선 자신의 마음을 말해서 털어놓아 후련해 져야 여기선 남의 말을 들을 수 있다.
-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사고와 생각안에서 단죄하지 말라.
-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사적 왜곡을 하지 말라. 말을 들으면서 자신의 본심에 주의를 기울이며 솔찍히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의 말에 대답하기전에 '나는/ 내 본심은' 이라는 주어를 붙여 자신을 직시하고, 반대로 '당신은/세상은/모두' 라는 주어를 붙여 대응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 당신은 만능이 아니다. 전문적인 카운셀링이 필요할 정도의 고민을 혼자서 해결해 주려 하거나 '힘내', '자네라면 할 수 있어' 라는 함부로 격려는 피하라.
2부 당신을 변화시키는 듣기의 실제
고민상담은 언제나 대환영이야 _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는 비결
1. 어떤 업무든 성과는 먼저 칭찬해준다. 불필요한 친절이라도 하찬은 것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2. 비난이나 항의를 들을때 -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식으로 넘기지 말고,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한 다음에 대안을 강구하라.
이번에 자네의 능력을 한번 보여주게! _ 존경받는 상사의 조건
3. 부하간의 분쟁을 중재한다. - 한꺼번에 해결하지 말고 한명한명 감정에 수용하라 - '상대에 대해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 자체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4. 부하를 칭찬하여 능력을 발휘하게 하라.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_ 이성관계의 노하우
- 남자는 문제해결, 여성은 정서공감.
여보, 내 말 좀 들어봐! _ 원만한 부부ㆍ부모자식 관계
- 과거의 일은 잊어버리고 앞을보고 긍정적으로 살자 -> 과거의 앙금을 없애버려야 긍정적인 앞일이 진행된다. 플러스 사고가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 아이가 어리더라도 대화대운 대화를 한다. 아이의 마음과 심정의 고민을 이해하여 대화하라.
'오래된 도서관 (도서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밥먹지 마라 - 키이스 페라지, 탈 라즈 (0) | 2018.08.30 |
---|---|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이민규 (0) | 2018.08.23 |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0) | 2018.08.21 |
★ 설득,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 데이브 라카니 (0) | 2018.08.21 |
버리는 기술 - 이름트라우트 타르 (0) | 2018.08.20 |